제목 MBC 대장금 방송10주년 특집프로그램 편성
작성자 이병훈닷컴
작성일자 2013-10-01
조회수 777
- 한류 붐 원조 드라마 [대장금] 특집 생방송 10월 18일(금) 6시간 동안 진행
- [대장금] 수출된 총 87개국, 그 중 12개국 대장금 루트를 찾아 떠나는 다큐멘터리 ‘대장금 루트를 가다’
- 장금이를 보며 웃고 울었던 터키의 아이들, 장금이의 나라 한국에서 이영애를 만나다 [어서 오세요]

MBC가 ‘한류 붐’의 원조 드라마 [대장금] 방송 10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특집 프로그램을 연이어 방송한다.

먼저 [대장금]을 통한 한류의 파급 효과를 진단하는 특집 생방송이 10월 18일(금) 6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 총 12개국에 수출된 [대장금]의 열풍을 쫓는 다큐멘터리와 [대장금]을 보고 반한 터키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대장금]이 남긴 업적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2003년 9월 15일, 드라마 한류 열풍의 정점이 된 [대장금] 첫 방송.
조선시대 최초 의녀로서 왕의 주치의가 된 ‘대장금’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대장금]은 총 54부작으로 방송되었다.

사극의 명장 이병훈 PD가 연출을, 김영현 작가가 극본을 맡은 [대장금]은 마지막 회인 54회에서 55.5%(2004년 3월 23일 방송/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42.3%(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드라마’의 반열에 올랐다. 또 주인공 ‘장금’을 연기한 이영애는 수많은 역경을 뚫고 어의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그 해 ‘2003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대장금]은 전세계 87개국에 수출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특히 터키를 비롯 중동 지방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류’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무엇보다 [대장금]이 한국의 음식과 전통 문화를 다룬 사극인 만큼 한국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MBC는 [대장금] 방송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월, 총 3편의 특집 방송을 준비해 [대장금]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대장금]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되짚어본다.

[MBC 다큐스페셜] 드라마 [대장금]이 전파된 나라를 찾아가는 ‘대장금 루트를 가다’ 방송!
- 영국, 미국, 중국, 아프리카, 스리랑카, 벨라루스 등 전 세계 12개국 취재
- 경영위기로 고사 직전인 루마니아 공영방송 TVR [대장금] 방송으로 위기 극복, 한국 사극 수입의 봇물 터져
- 영국인 소녀, 영국 BBC에 [대장금] 방송해 달라 서명 운동 펼쳐


[MBC 다큐스페셜] 제작진은 [대장금] 열풍이 어느 정도인지, [대장금이] 한류에 미친 영향 취재를 위해, 영국, 미국, 중국, 아프리카, 스리랑카, 벨라루스 등 전 세계 12개국을 직접 취재,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생생한 [대장금]의 열기를 직접 느끼고 돌아왔다.

특히 루마니아의 공영방송 TVR이 경영위기로 고사 직전 [대장금]을 방송하며 위기를 극복, 이후 한국 사극 수입의 봇물이 터졌다는 에피소드와, 영국 BBC에서 [대장금]을 방송해달라고 서명 운동을 펼치는 영국인 소녀의 인터뷰, 한국에 대한 향수를 [대장금]으로 달래는 벨라루스의 고려인 할머니 일화와 간암 치료 중 [대장금]을 통해 우울증을 잊었다는 한 할머니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내전이 끊이지 않는 시에라리온, 민족간의 학살과 소년병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 나라로 유명한 이곳에도 [대장금]은 방송된다. 시에라리온에서는 [대장금]이 ‘힐링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대장금]의 타이틀 롤 이영애, 극 중 장금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종사관 민 씨 역의 지진희, 사극의 대가라 불리는 연출자 이병훈 PD, 작품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는 김영현 작가를 심층 인터뷰해, 속 깊은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아울러 스리랑카 현지에 이영애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장학재단을 찾아가 보고 소속 학생들과 인터뷰했다. 프로그램의 취지를 들은 이영애는 제작진과 인터뷰 외에도 스리랑카 학생들을 위한 영상메시지를 보내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대장금]은 어떻게 세계를 움직였을까? 87개국 수출, 콘텐츠 자체의 힘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장금]. 그 ‘대장금 루트’를 찾는 [MBC 다큐스페셜]은 10월 7일(월)과 14일(월), 2부작으로 구성되어 각각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어서오세요] 드라마 ‘대장금’과 함께 성장한 터키학생들과 이영애의 만남!
 - 이영애, 사전 녹화된 영상으로 터키 학생들에게 격려 메시지 전해


10년 전, 전국에 ‘이영애’ 열풍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대장금]이 세계로 나가 한류를 알리는 일등공신이 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어서오세요]는 터키 국립앙카라대학교와 에르지에스 대학의 학생 8명이 한국에서 한국의 문화를 배우며 합숙하는 모습을 담았다. 두 개의 서당으로 나누어 합숙을 통한 대결을 벌인 뒤 1년 간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학생 한 명을 뽑는다.

지난 2007년, 처음 터키에서 방송됐던 [대장금].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학생들은 하찮은 신분의 여인이 당대 최고의 신분인 ‘어의녀’에 이르기까지 장금이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대장금]을 보며 꿈과 희망을 키워왔다. 이는 한국의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꿈의 나라 한국을 찾은 터키학생들에게 큰 선물이 도착했다. 학생들의 사연을 들은 [대장금]의 주인공 이영애가 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사전 녹화된 영상을 통해 보내온 것. 이영애는 영상에서 “터키에서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직접 마중 나가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랍니다”며 이들을 환영했다. 터키 학생들은 어릴 적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환영하고 격려해 주는 이영애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감동했다.

한국의 색채를 가득담은 드라마 [대장금]은 터키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가 되었으며, 이를 쫓아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게 된 터키 학생들과의 만남을 [어서오세요]가 담았다.

[대장금]을 사랑하는 터키 학생들의 좌충우돌 한국 문화 배우기는 오는 10월 중 [어서오세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장금]이 보여준 문화콘텐츠의 힘을 재조명하는 ‘2013 글로벌 문화콘텐츠 포럼(GCF)’
- [대장금]을 통한 한류의 파급 효과는? [대장금]의 생산유발효과는 1,119억원


한국 드라마와 K-POP으로 시작된 우리 문화콘텐츠에 대한 세계의 관심은 이제 대중문화 전반에 걸친 ‘한류’로 확장되고 있다. 10년 전 한국에서 방송되어 총 87개국으로 퍼진 드라마 [대장금]은 이러한 한류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출 및 광고만으로도 약 380억 가량의 수익을 올렸다. 2차 콘텐츠로 발전한 [대장금]의 생산유발효과는 무려 1,119억 원에 달한다.

이에 MBC는 [대장금]을 비롯, 우리 문화콘텐츠가 보여주고 있는 저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재조명하는 ‘2013 글로벌 문화콘텐츠 포럼(GCF)’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18일(금), 개최될 이번 포럼은 ‘문화콘텐츠가 창조경제를 이끈다’는 주제 아래 총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은 ‘세계경제를 이끄는 문화콘텐츠’라는 제목으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특별 강연과 세계미래학의 대부로 불리는 짐데이토 교수의 기조연설, 그리고 짐데이토 교수와 계원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의 특별 대담으로 꾸려진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섹션은 ‘문화콘텐츠의 힘-대장금 그 후 10년’을 제목으로 중국 인민일보 미디어광고 유한회사의 정유이 이사장과 한국창조산업연구소 고정민 교수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콘텐츠 산업, 지속 가능성과 미래’를 주제로 한 세 번째 섹션에서는 창조경제연구원 이장우 교수의 특별 강연이 이어진다.

본 포럼에서는 전문가들이 한류 드라마 [대장금]의 10년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향후 한국 드라마, K-Pop, 한국 디자인, 한식 등 한국문화(K-culture)가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문화강국이 되기 위한 건설적인 방안과 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또한 MBC는 이 포럼을 TV를 통해 당일 10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장금 10주년 MBC 특별기획, 글로벌 문화콘텐츠 포럼-문화콘텐츠가 창조경제를 이끈다’라는 제목으로 현장 중계 및 축하 공연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MBC는 [대장금] 방송 1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예능, 글로벌 포럼 등을 통해 [대장금]이 한류에 미친 영향력과 기여도를 비롯, 이를 통해 촉발된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 전반을 돌아보며 [대장금]이 남긴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장금] 10주년을 맞은 특집 방송들은 모두 10월 중 만나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방식의 접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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